성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복귀해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한다.
성김은 최근 마크 리퍼트에게 주한 미국대사 자리를 넘기고 한국을 떠났다.
그간 6자회담 수석대표로 일했던 글린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르면 연말께 외국 공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김 전 주한 미국대사가 6자회담 미국 수석대표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소식통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미국 국무부로 복귀해 동아시아·태평양국 부차관보와 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대북정책특별대표를 겸직한다.
성김은 최근 마크 리퍼트에게 주한 미국대사 자리를 넘기고 한국을 떠났다.
그간 6자회담 수석대표로 일했던 글린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르면 연말께 외국 공관장으로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