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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재력 인정, money many?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1.30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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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그녀에게 진정 부러운 것은 재력일까?

금리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요즘 10억 원을 은행에 넣어뒀다고 해도 매달 손에 쥐는 금액은 세금 떼면 150여만원이 될까 말까다. 이본 재력 인정이 예전에만 해도 크게 다가왔을 테지만 요즘에는 덜 한 까닭은 여기에 있다. 어마어마하게 큰 돈을 갖고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차라리 돈을 갖고 있는 것보다 돈을 버는 능력을 갖고 있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노후에는 더 그렇다. 물론 이본 재력 인정 외에도 그녀에겐 남다른 능력이 있다. 바로 스타로서 언제든 돈을 벌 수 있는 능력이다.

이본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데다 또 일이 없을 때는 적당히 휴식을 취하면서 쓸 수 있는 능력도 갖고 있다. 돈이 최고로 대접받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좋은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이본 재력 인정이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돈도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본처럼 40대의 미혼 여성이 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다 사랑하는 남자만 만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뜬금없이 이본의 갖고 있는 재력이 참새들의 입방아에 오르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포털에서 이본 재력 인정이라는 키워드가 그것이다. 한 방송에서 이본은 과거 자신의 발언을 해명하면서 시원하게 밝혔다. 일에 쫓기며 살지 않아도 될 만큼 재력이 있다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그리고 그녀의 재산 목록을 밝힌 과거 방송 내용도 함께 나돌기 시작했다. 이본 재력 인정이라는 키워드가 뜬 까닭이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이본은 과거 방송에서 '나는 재벌이다'는 발언에 대해 "근데 사실 재벌 얘기는 '나는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필요 없다'가 아니라 '내 마음이 재벌이다. 그래서 재벌이 부럽지 않다'는 뜻이었다. 하지만 앞뒤 얘기는 다 빼고 '난 재벌이다'는 말만 나갔더라"라고 말했다. 이본은 "그래도 70평 집이 있는 건 사실이다. 사실은 사실이다"고 말하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이본은 한 방송에서 결혼정보회사 가입서를 통해 실제 재산을 공개했다. 이본은 2억원을 호가하는 자동차와 70평대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흔 둘 이본, 그녀의 시원한 인정에 팬들의 반응은 다채롭다. 누리꾼들은 "이본 재력 인정, 겉으로 드러난 것 말고도 현금으로도 갖고 있지 않을까? 한때 이본 인기는 대단했는데 그 때 짭짤하게 만졌을 것" "이본 재력 인정, 어느 지역인지 몰라도 70평대라면 그 가격이 상당할 듯한데 그 정도면 돈 걱정 안하고 살 듯" "이본 재력 인정, 뭐니 뭐니 해도 연예인은 나이들어서도 관리만 잘하면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생각한다" 등 부럽다는 반응 일색이다. 김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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