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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김현중, 모두가 인간인데 !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2.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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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제2의 인생이라 하는데 디스패치 김현중 보도를 보자면 참으로 인간의 마음이란 알 수가 없다. 이래서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던가?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가 가수 김현중을 살짝 궁지로 모는 형국이다. 한때 남녀 사이로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최 모 씨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김현중이 충분히 인지했다는 사회관계망 서비스 문자 내용을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여자에게 임신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이에서 얻는 자신의 분신이다. 이 세상 모든 남녀가 적당한 나이가 되면 각자 짝을 찾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에서 나왔듯이 자기를 닮은 후예를 얻는 것이 아닐까?

▲ 김현중

여성은 이런 상황에서도 더욱 강해지는가?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에 나온 최 모 여성은 김현중과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은 없음을 천명하면서 뱃속의 아이를 키우겠다는 의중을 강하게 내비쳤다. 최씨는 김현중 및 김현중 소속사에 자신을 이상한 시선으로 바라보지 말라고 부탁조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가 한 훈남 가수의 속사정을 낱낱이 파헤쳐 세간의 이목을 크게 잡아끌고 있다.

지난 22일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3월호는 김현중이 전 여자친구 최 씨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 씨가 임신 10주째라고 주장하며 김현중이 군입대를 앞둔 상황이라 양가가 결혼과 아이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현중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지난 1월 최씨가 임신 사실을 알려와 확인을 요청했지만 최씨 측이 이를 거부하고 연락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25일 디스패치가 최씨와 단독인터뷰를 해 김현중이 최씨의 임신 사실을 명확히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씨가 지난 1월 9일 김현중과 주고받은 문자에는 김현중이 “검사 잘했어?”, “병원에서 5주째래?”, “정말 속상하다 축복해줄 수도 없고” 등의 내용이 들어 있었다고 디스패치는 보도했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김현중, 전후 내막이야 어찌 됐든 아기가 있다고 하면 정말 불쌍하다. 축복받고 태어나야 하는데”, “디스패치 얘기 들어보면 인간관계, 특히 남녀관계란 참으로 알 수 없고 미묘하군요. 아무쪼록 원만히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꽃미남이 구설에 오르는 거 마음이 짠하네요”, “디스패치 김현중 기사가 어디까지 사실인지 모르지만 일단 팬들은 마음이 아프다는 것만 알았으면 좋겠네요” “김현중 기사까지 대박! 디스패치 정말 대단한 매체입니다. 연예인들은 좀 두려워할 듯” 등 분분한 반응을 보였다. 김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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