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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가옥 "뿅가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2.26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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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이 뭐든 척척 궁합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사고 있다. SBS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 채 물속을 헤집고 고기를 잡으며 야생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던 정석원이 백지영의 큰 배려 속에 지내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백지영 정석원은 최근 한 여성잡지를 통해 집이 공개됐다. 부부가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돈독해야 행복감이 넘치고 화목한 가정이 이뤄진다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백지영 정석원의 돈독한 사이를 느낄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아내 백지영의 남편 정석원을 위한 마음씀씀이다.

▲ 백지영 정석원 집<사진 우먼센스 제공>

백지영은 정석원이 일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거리낌 없이 소리 지르며 연기 훈련을 하고 고요함 속에서 명상 등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서재에 방음처리를 했다. 백지영 정석원은 소음이 스트레스를 유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오죽하면 아파트 층간 소음으로 살인극까지 벌어지겠는가?

신체적으로 우월한 정석원이지만 혼자 서재에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독서를 즐기며 음악도 듣다 보면 심신이 가벼워지고 아내 사랑하는 마음도 더욱 커지지 않을까? 백지영 정석원이 워낙 성격이 털털하고 이해심이 많은 것은 익히 알려졌다. 정석원은 백지영이 혼자 자유로이 쉬며 피로를 해소하고 에너지 재충전을 할 수 있도록 앙증맞고 귀여운 욕실을 꾸며 줬다. 백지영 정석원은 서로의 장점을 긁어모아 씨줄과 날줄로 삼으며 바람직한 가정을 하나하나 짜 나가는 중이다.

▲ 백지영 정석원 집<사진 우먼센스 제공>

한편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3월호는 백지영 정석원의 집을 공개했다. 감각적이고 실용적이며 부부의 아이디어가 구석구석에 반영된 점이 눈에 띄었다. 정석원은 요즘 영화 '대호'에 출연해 촬영에 한창다. 백지영은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 OST 'Because of you'를 내놓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백지영 정석원 집 저도 갖고 싶어요. 넓고 쿨해서 환상적이네요”, “백지영 정석원 생각보다 정말 잘 어울리네요. 저렇게 건강하고 마음 맞는 사람끼리 돈도 많이 벌고 살면 얼마나 깨가 쏟아질까요. 진심 부러움”, “백지영 정석원 시샘난다. 우리 마누라는 조용한 서재는커녕 돈 못 번다고 바가지나 긁는데” 등 분분한 반응을 보였다. 오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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