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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짬뽕 레시피, 군침이 꼴깍!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3.31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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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이라 쓰고 별미라 읽는다? 이연복 짬뽕 레시피가 눈에 확 들어온다. 웬만한 요리 솜씨가 아니고서야 범접하기 힘든 레시피다. 중국 요리다. 이연복 짬뽕 레시피는 집에서 나만의 짬뽕을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솔깃함을 안겨줬다. 갖은 채소부터 시작해 복잡한 요리과정까지, 제 아무리 아마추어 요리의 달인이라도 감히 도전할 엄두조차 못 냈던 짬뽕, 여기에 이연복이 획기적인 레시피를 ‘옛다!’하고 던져준 셈이다. 지난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중국음식은 짜장면으로 조사됐다. 이연복 짬뽕 레시피로 주목받은 짬뽕은 짜장면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연복 짬뽕 레시피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만 한 점은 따로 있다. 이연복 짬뽕 레시피에 많은 미식가들의 귀가 솔깃했듯 지난 10년간 짬뽕의 약진은 꽤나 두드러졌다. 2004년 조사에서 짬뽕은 짜장면은 물론 탕수육에까지 한참 뒤지며 인기 서열의 뒷방마님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중국음식 중 단연 기름지지 않아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국물로 평가돼온 짬뽕, 이제 이연복 짬뽕 레시피대로라면 얼큰한 짬뽕 국물 한 사발을 내 집 내 주방에서 맛볼 수 있을 듯하다. 술 한 잔 거하게 들이켠 다음날이면 약속이나 한 듯 “짬뽕? 짬뽕!”을 외치게 되는 애주가들, 이들을 포함한 중국음식 마니아들의 눈과 귀가 이연복 짬뽕 레시피에 쏠려있다.

반백년에 가까운 경력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일일 임시 주방장으로 출연한 이연복은 얼큰한 짬뽕 국물 하나로 MC를 비롯한 모든 패널들을 매료시키며 거장의 위엄을 확인시켰다. 이름하여 이연복 짬뽕 레시피! 첫 등장부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빛냈던 이연복이다. 채 20분도 걸리지 않아 뚝딱 만들어낸 짬뽕은 모양새부터가 남달랐다. 이연복의 농익은 예능감에 마법 같은 요리실력, 여기에 겸손함까지 겸비한 숨은 예능인 이연복에게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애청자들은 한바탕 웃은 것도 모자라 이연복 짬뽕 레시피라는 쏠쏠한 정보까지 ‘득템’한 셈이다.

앞 다퉈 이연복 짬뽕 레시피에 눈을 돌린 시청자들은 “아니, 15분 만에 짬뽕을 만든다는 게 가능해? 나 같으면 재료 손질하는 데만도 30분은 걸릴 것 같은데. 역시 셰프는 셰픈가 보다”, “이연복 짬뽕 레시피랑 차승원 짬뽕 레시피랑 비교해 봐도 재미있겠다. 실력만 있다면 두 개의 방법으로 만들어보고 각각 맛을 비교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이제 요리 좀 한다 싶은 사람이라면 짬뽕 레시피 정도는 외워두고 있어야겠다.이연복 짬뽕 레시피 외우고 있어야겠다. 재료만 구비돼 있다면 야식으로 종종 만들어 먹어도 별미일 듯”등 풍성한 반응을 쏟아냈다. 오미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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