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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유수진, 씨 도둑은 없다 했으니...

  • Editor. 김민성
  • 입력 2015.05.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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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딸 유수진' 서울대 전 사회대 학생회장(25)이 잊을 만하면 한차례씩 뉴스메이커로 부상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유시민 딸 유수진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이 관심을 끌 때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 사람들의 반응은 그 "아버지에 그딸"이라는 것이다. 첫번째 화젯거리는 '유시민 딸 유수진'이 2009년 서울대 사회학과에 입학할 때 부상했다. 당시 세간의 반응은 "그 아버지에 그 딸"이었다. 아버지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기 때문이다. '유시민 딸 유수진' 서울대 입학과 그로 인한 부녀 동문 탄생은 많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유시민 딸 유수진'의 서울대 입학으로 시작된 화제는 그가 2011년 서울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또 한번 부각됐다. 유시민 전 장관 역시 서울대 재학 시절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으로서 민주화 운동에 적극 가담한 전력을 갖고 있다. 이로 인해 '유시민 딸 유수진'의 서울대 사회대 학생회장 선출 소식이 알려지자 예의 '부전여전' 이야기가 다시 한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유시민 딸 유수진'이 휘말려든 '서울대 담배녀 사건' 역시 마찬가지였다. '유시민 딸 유수진' 서울대 학생회장은 당시 한 여학생이 남자친구의 줄담배 흡연이 '남성성' 과시에 의한 성폭력에 해당한다고 신고해오자 이를 반려했다. 그러나 이 일로써 '유시민 딸 유수진' 서울대 당시 학생회장은 '2차 성폭력' 가해자로 몰려 학생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유시민 딸 유수진' 학생회장이 겪은 '담배녀 사건'과 성격은 다르지만 유시민 전 장관은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 시절 '서울대 학원 프락치 사건'에 연루돼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 사건은 학생들이 민간인을 학원 프락치로 의심해 고문 폭행을 가함으로써 발생한 일이었다.

'유시민 딸 유수진'이 다시 "그 아버지에 그 딸" 소리를 들은 계기는 최근의 삼청동 총리공관 앞 반정부 시위 사건이었다. 유수진씨는 지난달 28일 이 시위에 가담했다가 서울 마포경찰서로 이송돼 하룻밤을 보내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유시민 딸 유수진 스토리, 흥미롭다." "유시민 딸 유수진도 아버지처럼 정치 하겠다고 나서겠군." "유시민 딸 유수진, 확실한 부전여전이네." 등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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