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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경찰 폭행, 경찰이 기가 막혀...

  • Editor. 김민성
  • 입력 2015.05.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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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경찰 폭행이란 기막힌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초록은 동색이라는 말이 꼭 들어맞을 사람들끼리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의 양측 당사자가 됐다는 것 자체가 특이하기 때문이다.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을 둘러싸고 나타나는 누리꾼들의 반응엔 분노와 함께 일부 혼란스러움과 당혹스러움이 엿보인다. 평소 소방관에 대해 가졌던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던게 그 원인인 듯하다. 그래서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이 소방관 전체에 대한 이미지 훼손으로 이어질 것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간간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 가해자가 공무집행 방해 전과가 있었음이 알려지면서 소방관 임용 과정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목소리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방관 경찰 폭행 가해자는 과거 두차례의 공무집행 방해 전력으로 벌금형을 선고 받았으나 그같은 전과를 지닌채 2012년 소방사에 임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관 경찰 폭행 가해자는 또 수일 전 여성 행인 한명에게 이유 없이 욕설을 퍼붓고 흉기를 목에 들이대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급한 순간에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소방관이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에 이르기까지 수차례 정신적 이상 증세를 보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의정부 소방서 소속 오모 소방사(37)가 27일 낮 의정부 시내의 한 마트에서 종업원과 실랑이를 벌이다 이를 만류하러 출동한 경찰관을 머리로 들이받은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은 오 소방사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입건한데 이어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중이다.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과 관련, 누리꾼들은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 가해자가 어떻게 소방관에 임명됐지?" "소방관 경찰 폭행? 초록은 동색인데 왜?" "소방관 경찰 폭행으로 미꾸라지 한 마리가 소방관 전체 명예를 더럽히네." "소방관 경찰 폭행 사건은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때문?" "소방관 경찰 폭행,? 살다 살다 별~" 등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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