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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꽁치통조림, 몰랐을 걸?!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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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그리고 꽁치통조림, 또다른 변신이 시작됐다!

‘역시’ 수두룩한 ‘요리 하수’들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할만하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가 그렇다. ‘요리계의 피카소’, ‘식탁 위의 시인’이라 불리는 요리사가 있다. 백종원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그의 이름은 피에르 가니에르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정도의 레시피를 수십, 수백 개는 갖고 있을 듯한 그는 “1년 365일 24시간 요리에 대해 생각 한다”는 말로 자신의 요리 비결을 설명했다. 백종원이라고 예외일까.

DNA 자체가 요리로 이루어져 있어 끊임없이 생각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곤 한다는 가니에르의 말, 분명 백종원도 적극 공감할 터다. 백종원 꽁치통조림이 증명하듯 요리도 머리가 좋아야 잘 할 수 있는 모양이다. 창의적인 요리가 성실함과 솔직함을 반영하는 결과물이라 이야기되듯 즉석에서 뚝딱 만들어낸 백종원 꽁치통조림 요리는 네 남자로 하여금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게 했다.

백종원 꽁치통조림를 비롯해 창의적인 요리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오는 시대다. 가니에르의 말마따나 요리사가 예술가의 일종으로 인정받는 풍토가 됐다. 창의성에서는 백종원 꽁치통조림 또한 둘째가라면 서럽다. 꽁치통조림이 이렇듯 무궁무진하게 변신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백종원의 명품 레시피로 요리 마니아들의 수첩이 또 한 페이지 채워졌다.

꽁치통조림이 백종원의 손을 거치며 무한대로 재탄생했다. 백종원 꽁치통조림의 무한 변신이다. 꽁치통조림이라는 같은 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완성했음에도 ‘요리 하수’ 네 남자와 백종원의 작품은 확연히 퀄리티를 달리했다. 즉석에서 생각해낸 레시피로 뚝딱 꽁치통조림 조림을 완성시킨 백종원이다. 스스로 맛을 보면서도 감탄을 금치 못했던 백종원 꽁치통조림의 명품 레시피, 덕분에 출출했던 누리꾼들의 장보기 목록에 꽁치통조림이 추가됐다.

백종원 꽁치통조림의 변신을 지켜본 팬들은 “정말 머리 나쁘면 요리도 못하겠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하나로 이렇게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질 수 있다니 정말 신기하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하나같이 쉽더라. 백종원의 요리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각광받는 것 같다”, “같은 꽁치통조림인데 백종원의 손을 거치면 명품이 되고 모 셰프의 손을 거치면 비린내 나는 샌드위치가 되는구나. 백종원 꽁치통조림, 역시 요리는 손맛이야”등 각양각색 반응을 보였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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