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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 주방을 접수하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7.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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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과 꽁치통조림 그리고 레시피, 이번에도 대히트!

누리꾼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만들듯 하다. 이쯤 되면 백종원을 미다스의 손이라 칭할 만하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 하나로 식탁을 풍요롭게 한다면 그럴만도 하지 않을까. 조금 과장을 한다면 미다스의 손에 닿아 황금으로 변한 물건들과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와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하다. 

평범하기 그지없는 꽁치통조림이 각양각색의 요리들로 재탄생됐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가 증명하듯 요즘에는 요리 하는 남자들이 대세다. 백종원처럼 무언가에 집중하는 남자가 어찌나 섹시한지 뭇 여성들이 아이돌에 열광하듯 백종원 등의 셰프들에게 홀릭됐다.

꽁치통조림 레시피로 한 상 거하게 차려내는 백종원, 15분이란 짧은 시간에 듣도 보도 못한 요리들을 완성시키는 ‘냉부해’ 셰프들, 주방을 종횡무진 하는 이들의 모습은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만큼이나 훈훈하고 또 놀랍다.

하지만 여전히 다른 세계를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요리의 ‘요’자도 몰라 여전히 인스턴트식품으로 한 끼를 때우는 사람들, 이들에게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는 그림의 떡일 뿐이다. 이들에게 요리는 미·적분만큼이나 어려운 난제다.

하지만 한번 열등생이 언제까지고 열등생으로 남으리란 법은 없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라면 ‘요리 불능자’에게도 희망은 있어 보인다. 지금 당장 슈퍼마켓으로 달려가 꽁치통조림을 구입해보자.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로 주방을 접수하는 것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닐 터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에 한 번 놀라고 백종원의 다부진 요리 철학에 두 번 감탄한 누리꾼들이다. 일찌감치 비린내 나는 샌드위치가 논란이 되며 한차례 실검을 장식했던 꽁치통조림이다. 하지만 이 굴욕의 꽁치통조림이 고수를 만나며 명품 요리로 변신했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는 누리꾼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며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해줬다. 즉석에서 생각해낸 레시피로 뚝딱 꽁치통조림 조림을 완성시키며 ‘요리고수’의 자질을 뽐낸 백종원이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에 열광한 여심이 또 한 번 백종원에게 푹 빠졌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에 연신 입맛을 다신 팬들은 “개인적으로 생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는 입맛이 확 당기더라. 당장 도전해봐야겠다”, “달리 ‘백선생’이겠어. 선생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란 걸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가 증명해줬다”, “백종원 꽁치통조림 레시피는 꽁치통조림의 쿠데타다. 덕분에 한동안 반찬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다”등 다채로운 반응을 표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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