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오는 7일부터 9월 초순까지 경북 영주지역 농가를 위한 ‘우박 피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달 영주 풍기와 순흥 지역 776개 과수 재배농가는 갑작스런 우박으로 복숭아와 사과 생산면적 427ha가량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수도권의 하나로마트에서 우박피해 농산물을 정상품보다 50% 싸게 파는 행사를 갖는다.
농협이 오는 7일부터 9월 초순까지 경북 영주지역 농가를 위한 ‘우박 피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지난달 영주 풍기와 순흥 지역 776개 과수 재배농가는 갑작스런 우박으로 복숭아와 사과 생산면적 427ha가량이 소실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농협은 수도권의 하나로마트에서 우박피해 농산물을 정상품보다 50% 싸게 파는 행사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