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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욱 신진산업 대표, 명장에 뽑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8.25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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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관 직종의 남기욱 신진산업 대표가 대한민국명장의 기쁨을 누렸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남 대표를 포함한 대한민국명장 18명 등 우수숙련기술인 76인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명장 18명을 비롯해 숙련기술전수자 8명, 우수숙련기술자 50명 그리고 숙련기술인을 우대하고 장려하는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 1곳을 뽑았다.

남 대표는 2011년도에 우수 숙련기술자로 선정된 이후 꾸준한 기술개발과 대외 활동으로 4년 만에 대한민국명장의 영예를 안았다.

숙련기술인의 최고 영예인 '대한민국명장'은 산업현장에서 15년 이상 관련 직종에 종사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자로서 올해 60개 직종 198명 신청자 중 18개 직종 18명이 최종 선정됐다.

우수 숙련기술자는 산업현장에서 7년 이상 근무한 자가 대상이다. 선정된 사람은 고용노동부장관 명의의 우수 숙련기술자 증서와 일시장려금 200만원이 지급된다.

올해 숙련기술장려 모범사업체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뽑혔다. 이 회사는 2000년 10월 23일에 설립된 이후 굴삭기, 엔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모범사업체로 선정돼 명판수여와 정기근로감독 3년간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이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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