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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폭발 부상자, 하늘이 도왔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8.2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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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뢰폭발 부상자

[업다운 뉴스] 지뢰폭발 부상자, 아휴 깜짝이야!

지뢰폭발 부상자가 또 생겨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과 6.25전쟁을 치른 이후 최고의 긴장감을 경험했다.

그 와중에서 지뢰폭발 부상자가 있었다는 사실이 또 한번 북한의 2중성을 의심하게 했다. 그러나 이번의 지뢰폭발 부상자는 우리 군이 묻어둔 지뢰로 인한 불상사였다.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북한 황병서 총정치국장 등 4명이 43시간에 걸친 마라톤 접촉을 이어가는 동안 지뢰폭발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우리 국민들은 자라를 목격하고 놀랐던 가슴이 솥뚜껑 보고 놀란 격이 됐다.

▲ 지뢰폭발 부상자

이번 지뢰폭발 부상자는 나무 상자 안에 폭발물이 들어 있는 목함지뢰와 달리 일명 M14(대인지뢰)를 건드렸다.

이번 지뢰폭발 부상자가 당한 지뢰는 밟을 경우 군화가 두 동강나고 걸레처럼 너덜너덜해질 정도의 위력을 갖고 있다.

지뢰폭발 부상자가 다친 이런 지뢰는 사실 폭약의 양이 목함지뢰에 비혀 현저하게 적다. M14는 폭약이 29g이지만 목함지뢰는 220g으로 알려져 있다.

지뢰폭발 부상자 소식에 또 다시 경악한 우리 국민들은 “지뢰폭발 부상자, 거짓말쟁이 북한이 회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엉뚱한 짓을 저질렀나 하고 괘씸히 여겼는데 그건 아니었군.” “지뢰폭발 부상자 불행 중 다행이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이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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