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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복차림의 석고인형 저를 꼭 닮았 기분 좋아요”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8.2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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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이미지=박근혜 대통령 트위터]

[업다운 뉴스] 박근혜 대통령 “한복차림의 석고인형 저를 꼭 닮았 기분 좋아요”

박근혜 대통령의 고집불통이 김정은을 눌렀다는 얘기가 세간에 떠돌아 미소를 짓게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평소 정부 관료들로부터 대면보고를 기피한다는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한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 ‘불통’이 남북 고위급 담판에서는 ‘효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 많다.

▲ 박근혜 대통령을 닮은 석고인형

세상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있는 법. 박근혜 대통령은 동생 박근령씨의 극도의 친일발언으로 인한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꿋꿋이 침묵해 국민의 마음을 심란하게 했다. 그러나 박근혜 대통령의 꺾이지 않는 고집은 김정은의 온갖 으름장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고심 끝에 이웃나라 중국의 군사적 행사에 참여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년여전 중국에서 인형을 선물로 받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7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지난 중국 방문 때 입었던 한복 차림의 석고인형을 선물받았습니다. 저(박근혜 대통령)를 많이 닮은 것같아 석고인형을 제작하시는 분들의 솜씨가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선물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박근혜 대통령은 또 그날 트위터에 우리나라 캐릭터 구름빵이 크게 인기를 얻고 있음을 밝히며 “국제 에미상에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에 큰 응원을 보낸다”고 적었다. 정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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