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4일 두번째 부분파업을 벌였다.
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 노조도 파업 찬반투표 일정을 잡는 등 파업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오전 8 ~ 낮 12시 사이 조합원 5천여명(노조 추산, 회사 추산은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분파업을 벌였다.
조합원들은 울산 본사 사내도로 1.7km 구간을 행진한 뒤 노조 사무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4일 두번째 부분파업을 벌였다.
그룹 계열사인 현대미포조선 노조도 파업 찬반투표 일정을 잡는 등 파업 수순을 밟아가고 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이날 오전 8 ~ 낮 12시 사이 조합원 5천여명(노조 추산, 회사 추산은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분파업을 벌였다.
조합원들은 울산 본사 사내도로 1.7km 구간을 행진한 뒤 노조 사무실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