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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음주운전, 이번에는 어디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9.0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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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음주운전, 이번에는 어디야?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경찰관이 또다시 음주운전이라는 물의를 일으켜 빈축을 사고 있다.

경찰관 음주운전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전국 곳곳에서 잊을만 하면 경찰관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일 밤 11 께 광주 광산구 신창동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82.2km 부근에서 발생했다.

광주 북부경찰서 교통과 소속인 A경사는 카이런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스무살 인 B씨가 운전하던 SM5 승용차와 부딪쳤다.

A경사는 차를 놔두고 그대로 도망갔다가 대략 다섯 시간 뒤에 고속도로순찰대로 스스로 찾아왔다.

당시 그는 혈중 알코올농도는 0.098%였으며 회식자리에서 음주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정확하게 조사한 뒤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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