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8~9명이 여전히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사능 국민 인식도 조사 위탁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작년 10~1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9%가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감수하더라도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를 지속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국민 10명 중 8~9명이 여전히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재근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방사능 국민 인식도 조사 위탁사업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
식약처가 한국소비자연맹에 의뢰해 작년 10~11월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9%가 일본과의 무역마찰을 감수하더라도 일본산 수산물 수입규제를 지속해야 한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