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봉주, 알코올성 지방간 위험도 적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5.09.18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봉주, 시선 집중! 정봉주를 보면 세상이 참으로 다변화했음을 실감케 된다.

대체로 신은 인간을 운동선수처럼 신체적 기능이 뛰어나게 하거나 정봉주와 같은 정치인 학자들에게는 두뇌회전만 뛰어나게 한다.

그러나 정봉주는 신체 능력과 지적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이를 테면 전쟁터에 나서는 장수에 비유하면 정봉주는 문무를 겸장한 인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다. 정봉주는 많은 근육을 갖고 있다.

나이에 비해 근육이 많아 근력이 세다. 일단 정봉주처럼 체지방에 비해 근육량이 많은 사람은 인슐린의 혈당조절이 용이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가 낮다.

▲ 정봉주

따라서 정봉주는 성인당뇨병, 고지혈등 등 만성질환을 겪을 위험이 매우 낮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이용호 교수팀이 지난 7월 31일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정봉주는 탁월한 신체의 소유자다.

연구팀은 지방간의 원인으로 알려진 비만이나 만성질환과 상관없이 근감소증이 나타난 사람은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위험이 1.55~4배 높다는 결과를 얻었다.

정봉주는 인체의 자연적인 노화에 따른 근육량 위축을 운동으로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정봉주 같이 꾸준한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은 지방간 위험성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가희 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