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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시국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할 건 한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6.11.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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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연기자 서재경(35)이 6살 연상의 여성 안모 씨(41)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사랑을 꽃피우기 시작했다는 서재경과 예비신부, 두 사람은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앞서도 서재경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언급하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이끌어낸 바 있다. 여자친구의 애칭이 ‘까르보’라 말하며 화사하게 웃었던 서재경,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웨딩화보가 예비신부의 수준급 미모와 함께 서재경을 해피바이러스에 둘러싸이게 했다.

[사진=MBC 방송캡처]

꽤나 시국이 뒤숭숭한 요즘이다. 하지만 자고로 세상은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나라가 휘청하고 여기저기서 촛불이 봉기하듯 번져나가도 저마다 여전히 사랑을 하고 결실을 맺었다.

서재경에 앞서 임창정도 결혼이란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임창정과 여자친구는 다가오는 1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9월, 미모의 요가 강사와 사랑에 빠져있음을 알리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예비신부와 10살 이상의 나이차를 자랑한다는 임창정, 그의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공개된 예비신부의 수준급 미모는 연신 임창정을 화제의 인물로 등극시켰다. 특히 임창정의 예비신부가 그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은 거듭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서재경에 앞서 행복한 뉴스를 전해온 스타로는 김현욱도 빼놓을 수 없다. 김현욱은 오는 12월 2일 서울 반포동 세빛섬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마침내 품절남이 된다. 앞서 “예비신부가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며 깜짝 고백을 덧붙이기도 했던 김현욱, 연예계 노총각으로 불린지 어언 십여년, 마침내 김현욱이 만혼의 꿈을 이루며 일석이조의 행복을 손에 넣었다.

서재경 못지않게 행복한 여인은 또 있다. 지난달 28일, 조안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가 됐다.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오다 약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조안과 남자친구, 그녀의 결혼은 남자친구의 눈에 띄는 이목구비와 함께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서재경에게 바통을 이어준 해피 바이러스의 주인공으로는 신성우도 있다. 신성우는 오는 12월 중순경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15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년간 사랑을 꽃피우다 마침내 결실을 맺게 됐다는 신성우, 그는 “여자친구가 연예인의 삶을 너무나 잘 이해해준다”는 말로 여자친구 자랑을 입에 올리며 예비 팔불출을 예약했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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