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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레이스 우승마는?
업다운뉴스 | 승인 2017.01.05 23:19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서울대학생들이 뽑는 '2016 최악의 동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번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수상자를 뽑는 설문조사는 지난달 9일 시작됐다. 마감일은 이 달 8일이다.

지난 2일 중간집계 결과에 의하면 현재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의 유력 후보는 우병우 전 수석이다. 우 전 수석은 이 날 오후 4시 30분 현재의 중간집계 결과 1360표를 얻어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자료사진 = 뉴시스 제공]

2위는 929표를 얻은 김진태 후보였다. 새누리당 의원인 김진태 후보는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고 말해 LED 촛불을 탄생시키는데 기여(?)한 인물이다. 김진태 의원은 그 발언으로 인해 현재 새누리당 탈당 압박을 받고 있다.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친박 핵심들의 탈당을 촉구하면서 그 대상자 유형 중 하나로 "부적절한 말로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을 지목했다.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3위는 492표를 얻은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이 차지했다. 조윤선 장관은 과거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영수 특검팀은 현재 조윤선 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여했을 가능성에 주목한 채 증거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검팀은 조 장관이 블랙리스트 작성에 관련된 정황을 일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학생들에 의해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인물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서창석 서울대병원장 등이 포함돼 있다.

이번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상' 후보 선정 작업을 기획한 이는 그 배경에 대해 "이러한 사람들이 다시는 나타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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