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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시간을 거스르는 자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2.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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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잖아 예능인으로 우뚝 선 한채영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한채영은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와 함께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의 멤버로 합류했다. 시즌1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김숙과 홍진경은 시즌2에도 남아 한채영과 함께 한다.

한채영은 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올블랙의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한채영은 변함없는 미모로 현장을 압도하며 뜨거운 플래시세례를 받았다.

[사진=KBS 방송캡처]

뭐 그리 별다를 것도 없는 한채영의 미모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된 후에도 산고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던 한채영의 바비인형 비주얼이 그녀의 방부제 먹은 미모를 거듭 확인시킨 바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3년 9월, 한채영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채영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반가운 근황을 알리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당시 한채영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저에게 이번 생일은 새로운 가족이 함께 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해요. 여러분의 축하에 감사드려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한 장의 셀카를 남겼다.

아이의 앙증맞은 발가락 사진과 함께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채영의 모습은 그녀의 눈부신 미모와 함께 연신 누리꾼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한껏 멋을 부린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한층 강조한 메이크업은 한채영의 우월한 비주얼을 또 한 번 확인하게 했다.

한채영의 근황이 더욱 반갑게 다가오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한채영은 그해 8월,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2007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하며 품절녀가 된 한채영은 결혼 6년째에 접어들 무렵 사내아이를 출산하며 부모가 됐다. 한때 원정출산과 관련한 개념있는 선택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던 한채영이기에 당시 전해진 근황이 더욱 반갑게 다가왔다.

불과 보름 전 산고의 고통을 인내한 여성의 모습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우월했던 한채영의 비주얼, 이는 일찍부터 종종 화제를 뿌리며 그녀의 모태 미모에 감탄사를 내뱉게 했다.

실제로 한채영의 근황이 증명한 ‘미모 불로의 법칙’은 앞서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당시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출연진들과 함께 게스트로 초대된 한채영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함께 한 여성 패널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자료 화면으로 제시된 KBS 2TV 드라마 ‘가을동화’ 속의 모습은 한채영의 방부제 미모를 다시 한 번 확실히 인증했다. 오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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