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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뱀뱀, 전력이 심상치 않다 했더니?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3.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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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나와 갓세븐 뱀뱀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1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미나와 뱀뱀의 셀카 한 장이 올라왔다. 어두운 조명의 방안에서 미나와 뱀뱀은 나란히 엎드린 채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인기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로의 얼굴을 꾸민 미나와 뱀뱀의 모습이 흡사 연인의 포스를 풍겼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미나와 뱀뱀의 사진이 공개된 후 인터넷이 시끌벅적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미나와 뱀뱀의 사진에 합성 의혹을 제기했다. 미나와 뱀뱀의 얼굴 명암이 눈에 띌 만큼 다르다는 게 합성을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였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미나와 뱀뱀의 사진이 합성이 아닌 리얼임이 밝혀졌다. 미나와 뱀뱀의 사진이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미나와 뱀뱀의 사진을 해명했다. 미나와 뱀뱀의 사진이 합성은 아니지만 이는 절친한 동료 사이에 찍은 지극히 담백한 사진에 불과하다는 게 JYP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이었다. 더불어 JYP 측은 미나와 뱀뱀의 사진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에 대해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나는 트와이스의 일본인 멤버다. 뱀뱀 또한 태국이 국적이다. 과거 K-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 출연한 뱀뱀은 멤버들과 함께 손가락 접기 게임에 참여했다 과거의 연애사를 은근슬쩍 고백했다.

당시 뱀뱀은 “외국인과 사귀어 본 적이 있는 사람은 손가락을 접어라”라는 요구에 “내가 데뷔하기 전에 일본여성과 사귄 적이 있다. 그때 일본어를 조금 배웠다. 여자친구는 오사카에 사는 사람이었다. 사귀어보니 일본 여자들은 밀당을 하지 않더라. 오히려 여자가 남자를 리드해주는 느낌이었다”라고 답하며 손가락을 접었다. 김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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