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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데드풀2’ 그리고 액션은 ‘아토믹 블론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7.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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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007’로 불리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아토믹 블론드’(수입: ㈜메인타이틀 픽쳐스, 배급: 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함께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또한 개봉 확정과 함께 감각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화끈한 액션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27일 공개했다.

‘아토믹 블론드’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각국 스파이가 모인 베를린에서 MI6 최고 비밀요원 ‘로레인’이 전 세계 스파이 명단과 이중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액션 여전사 면모를 과시한 샤를리즈 테론과 ‘엑스맨’ 시리즈와 ‘23 아이덴티티’ 제임스 맥어보이,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소피아 부텔라 등 할리우드 최고 액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지금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새로운 액션 대가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존 윅’ 시리즈로 액션 감각을 인정받고 ‘아토믹 블론드’에 이어 ‘데드풀2’까지 감독을 맡아 신세대 액션 거장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MI6 최고 비밀요원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강렬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늘한 금발 머리를 한 채 차가운 표정으로 총을 움켜쥔 샤를리즈 테론은 매력적인 모습이 “스파이 액션의 스타일을 창조하다”라는 문구와 어우러지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모두 자극한다.

특히 영화는 미국 유력 언론 매체 롤링스톤지가 꼽은 ‘올 여름 꼭 봐야 할 BEST 10’에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세계를 열광시킨 그래픽 노블 ‘콜디스트 시티’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출중한 미장센과 강렬한 OST가 결합된,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할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강력한 스타일과 화려한 액션을 담은 감각적인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탄생을 예고하는 ‘아토믹 블론드’는 다음 달 30일 국내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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