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상희, 한석규 같은 배우 될까?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7.31 11: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중들에겐 낯선 이름인 배우 이상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1일 이상희와 인터뷰한 한 매체는 그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여자신인연기상을 받으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인터뷰에서 이상희는 “백상예술대상을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얻은 영광의 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당시 아버지의 축하 메시지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아버지는 끝까지 딸의 배우 활동을 반대해 왔었다.

사진=이상희 SNS

그는 인터뷰에서 “울산에서 어머니가 식당을 한다”면서 “아버지는 현장 일을 하시는 분이다”고 말했다. 이어 “상 받고 2주 뒤 울산에 내려갔는데 하루 종일 식당에 ‘백상’ 시상식만 녹화해 틀어 놓으시더라”고 웃었다.

배우 데뷔 전 간호사로 오랜 기간 생활해 온 이상희는 존경하는 배우로 한석규를 꼽았다.

이상희는 영화 ‘당신의 부탁’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재범 기자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