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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한지민에 가려진 매력만점 '슈스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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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현실감 넘치는 매력만점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진한 화장 뒤에 가려진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마사지볼로 스트레칭을 하며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한혜연은 방해 한 것은 초인종. 스타일리스트 직업 특성상 퀵서비스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들은 퀵과의 전쟁이다. 한 달에 백만 원 정도 비용이 발생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어 한혜연은 천 벌이 넘는 옷으로 가득 찬 옷방을 공개하는가 하면 바자회 옷을 고르며 행복해하는 등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또 직원들과 만난 한혜연은 춤을 즐겼다. 우울한 일을 춤을 통해 극복했다는 것이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바라보던 전현무는 "댄스가 아니라 재활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지민이 깜짝 등장해 한혜연의 집을 찾았다. 한지민은 한혜연의 옷장도 구경하고 함께 떡볶이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의외의 우정을 빛내며 훈훈한 모습을 이어갔다.

방송 직후 인터넷상에서는 깜짝 등장한 한지민에 관심이 집중됐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주 만나기 힘든 한지민의 등장은 반가웠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한지민 못지않게 주목해야 하는 건 '센 언니'라고만 알려졌던 한혜연의 반전 매력이다.

한혜연은 스타일리스트로서 프로다운 모습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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