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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 류준열 열애 중, '어남류'가 현실로, 디스패치 포착!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7.08.1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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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는 덕선이를 놓쳤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어남류’가 이뤄졌다. 어차피 남자친구는 류준열이었다. MBC ‘진짜사나이’로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오른 걸스데이 혜리와 영화 ‘택시운전사’의 배우 류준열의 이야기다.
 
지난 3월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류준열(31)과 혜리(23)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디스패치가 16일 공개했다. 디스패치에 포착된 사진에는 두 사람 모두 검은색 롱패딩으로 무장했지만 두 사람인 것을 숨길 수는 없어보였다.

뿐만 아니라 혜리는 직접 차를 운전해 류준열의 집으로 향하기도 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아파트 건너 상가에 주차하는 치밀함도 보였다.

최근 유럽을 다녀온 혜리는 택시를 타고 류준열이 거주하는 옥수동 아파트로 향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디스패치는 2015년 방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이후 동료 이상의 감정을 키워왔으며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그들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다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 왔던 두 사람인지라 열애의혹을 떨칠 수 없었다.
 
작년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 류준열이 혜리와의 촬영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그는 혜리와 함께한 버스 신 사진을 게재 후 ‘사랑하는 덕선이’라는 글을 남겼다.
 
촬영 중이었던 상황과 이내 신원호 PD와 혜리가 뒤바뀐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덕선이)보다 더 사랑하는 대장님'이라는 글로 반전을 선사해 장난이었음을 둘러말했다. 그렇지만 팬들은 사랑 고백을 한 거냐며 수상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바 있는 영상에서 류준열과 혜리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류준열과 혜리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내내 실제 연인 같은 다정함을 자랑해 팬들의 의심을 불러왔다.
 
또한 tvN10 Awards 를 통해서 현실 연인 케미를 보여준 류준열과 혜리. 수상식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은 채로 수상소감을 이어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둘의 셀카를 서로 SNS에 올리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방영 당시 많은 팬들은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를 외쳤었다. 이후 보여진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들은 실제 커플이 아닐까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비록 드라마에서는 이어지지 못했지만 현실에서 연인이 된 두 사람. 안타까웠던 팬들의 환호와 함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엄정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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