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팬텀싱어2'가 화제를 모은 듀엣 경연을 모두 마쳤다. 이번 듀엣 경연에서는 또 다른 호흡이 빛나는 스타들이 탄생하며 눈길을 모았다.

16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는 3.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과 동률인 시청률이다.

'팬텀싱어2'는 전 시즌 '팬텀싱어1'과 마찬가지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듀엣 미션에서는 다수의 도전자들의 환상 케미가 눈에 띄며 새로운 스타들을 탄생시켰다. '팬텀싱어2'는 3%가 넘는 높은 종편 시청률로 지난 시즌처럼 시청자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먼저 주목을 받은 것은 조휘와 권성준의 '볼라레' 무대다. 두 사람은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새로운 듀엣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한태웅과 조민웅은 '노스텔지어' 무대를 선보였다. 완벽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소화한 두 사람은 감동적인 무대로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팬텀싱어2'의 듀엣 미션은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시청자에게 보이며 주목받았다. 다음 방송부터는 '팬텀싱어'의 지난 시즌에서도 주목받았던 트리오 대결이 펼쳐진다. 다수의 스타들이 탄생한 트리오 대결에서 '팬텀싱어'와 같은 히트 유닛이 나올 수 있을까?

지난 시즌1에 이어 시청률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는 '팬텀싱어2'가 시청률 상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