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효리네 민박'이 꾸준히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종영을 앞둔 '효리네 민박'이 시청률 급상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은 8.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 5.8%를 시작으로 꾸준히 5%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0일 방송된 9회에서는 9.9%의 놀라운 시청률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효리네 민박'은 두자릿수 시청률을 코앞에 두고 넘어서지 못했다.
'효리네 민박'은 다음 주 종영이다. 그런 만큼 '효리네 민박'이 최고 시청률이었던 지난 9회 9.9% 시청률을 넘어 두자릿수 시청률을 달성해 유종의 미를 거둘 가능성 또한 높다.
17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서는 미국에 방문했다 돌아온 아이유의 소길리 라이프가 그려졌다. 다시 돌아온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과 함께 평화로운 제주 라이프를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효리네 민박'은 그동안 다수의 일반인 게스트 출연, 아이유 동생 등 스타들의 새로운 면모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마지막회가 다가오는 '효리네 민박'이 종편 채널의 시청률 '기적'이라고 불리는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까? '효리네 민박'의 시청률 성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