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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현 아나운서, '남친' 류현진 메이저리그 중계에 화제? "시즌 끝나면 결혼…"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09.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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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메이저리그 내셔널 리그 소속 LA 다저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중인 류현진 등판 중계에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또다시 '소환'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월 13일 야구선수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베이스볼 투나잇', '배지현의 쓰리번트'를 진행하며 야구 팬들에게 '야구여신'으로 통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 = 배지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열애설과 관련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남자친구인 류현진과의 결혼 가능성을 언급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시즌이 끝나고 좋은 시점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혼인신고를 할 단계는 아니지만 시즌이 끝나고 구체화 될 것 같다"며 류현진과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메이저리그의 정규 시즌 기간은 10월 까지다. 메이저리그 시즌 막바지인 만큼 올 가을 이후 전해질 두 사람의 결혼 소식 역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류현진이 속한 LA 다저스는 MLB 내셔널 리그를 진행 중이다. 류현진은 18일(오늘) 경기에 선발 투스로 등판했고 이에 연인인 배지현 아나운서까지 덩달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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