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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보여준 매력, 전소미처럼 예능계 '블루칩' 떠오를까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09.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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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의 매력은 어디까지일까? 최근 '이불 밖은 위험해'로 또다른 매력을 알린 강다니엘의 예능감이 주목받고 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압도적인 득표수로 1위를 차지,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했다. 11인 11색으로 팬들에게 사랑받는 워너원이지만 그중 강다니엘의 '붐'은 특별하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워너원고'로 소탈한 매력을 보여줬다. 워너원 리얼리티인 '워너원고'에서 예능감을 드러낸 강다니엘은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유쾌한 매력과 소년다운 천진난만함으로 시선을 모았다.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 = 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특히 강다니엘이 활약한 '이불밖은 위험해'는 관찰 예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예능계의 판도는 관찰예능이 대세인 시대다. 특별한 입담, 예능감이 아닌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일상을 보여주는 스타들이 예능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런 만큼 '워너원 고'와 '이불밖은 위험해' 등 관찰예능에서 활약한 강다니엘의 또다른 관찰 예능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1'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전소미는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아버지 메튜와 출연한 '마이리틀텔레비전'을 비롯해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도 막내로 쏠쏠히 활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도 강다니엘은 전소미와 마찬가지로 귀여원 '막내 매력'을 선보였다. 이제 막 예능계에 발을 디딘 강다니엘이 '이불밖은 위험해' 외에서도 자신의 예능감을 드러낼 수 있을까?

워너원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고'는 큰 사랑을 받은 끝에 종영했다. 강다니엘의 또다른 매력을 알 수 있는 워너원의 리얼리티, 혹은 개인 예능 출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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