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뮤직뱅크'에 출연한 아이돌 그룹 BP라니아가 맨발로 무대에 오르며 파격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900회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뮤직뱅크' 무대에는 아이돌 그룹 BP라니아가 무대에 올라 관심을 받았다. BP라니아는 이날 무대에 올라 최근 발매한 앨범 'Refresh 7th'에 수록된 곡 'Breathe Heavy'를 열창했다.
BP라니아는 'Breathe Heavy' 무대를 통해 파격적인 안무와 패션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Breathe Heavy'를 부르게 된 BP라니아 멤버들은 허라 라인과 각선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선보였다.
올블랙의 무대 의상을 선보인 BP라니아는 관능적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에 맨발로 오르게 되는 등 색다른 도전을 하기도 했다.
지난 2011년 데뷔한 BP라니아는 멤버들의 영입과 탈퇴가 반복되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기존의 멤버 샘, 주이, 디, 티애, 장진영, 이나가 탈퇴했고 이들이 탙퇴하며 빈 자리는 솔지, 혜미, 알렉산드라, 지은, 김유민, 황이나, 따보가 영입되며 채우게 됐다.
특히 BP라니아는 알렉산드라 영입 당시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팀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무대 위에서 파격적인 관능미를 발산한 BP라니아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