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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본격적으로 '은솔이 찾기' 시작? 홍아름 기억 찾을까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09.2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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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따로 딸 한은솔을 찾아 나서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현정은 임호를 향한 분노를 쉽게 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홍아름은 과거 어린시절 기억을 떠올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송연화(박현정 분)는 본격적으로 한은솔 찾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은 이종사촌 김한수(김진서 분)가 딸 은솔이의 사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한태성(임호 분)이 자신들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박현정은 과거 청계천 다리에서 만연필이 떨어져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당황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결국 박현정은 임호가 일부러 한은솔 실종 신고를 취소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분노했다. 이로인해 위기를 맞이하게 된 임호가 이를 어떤 방식으로 극복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임호가 위기를 극복 한다고 하더라도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은 쉽게 의심을 지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박현정과 김진서는 남들 모르게 한은솔 찾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박현정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또한 박현정이 눈 앞에 있는 은솔이인 고달순(홍아름 분)과 어떻게 재회하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꽃피어라 달순아'의 홍아름이 최근 계속해서 과거 기억을 떠올리는 듯한 장면이 그려지고 있다. 때문에 홍아름이 곧 자신의 기억을 찾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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