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초점] '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신회장 친딸이라는 사실 폭로한다 '친아버지 죽음 전망하고 결단'

  • Editor. 박희정 기자
  • 입력 2017.10.02 1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희정 기자] '돌아온 복단지'에서 진예솔이 자신의 정체를 곧 밝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진예솔은 현재 신 회장의 친딸이다.

1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는 신예원(진예솔 분)이 자신을 구하기 위해 차에 뛰어들고 위독한 상태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예솔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송선미(박서진 역)의 차로 뛰어든 신 회장의 병실에서 지내기 시작했다. 진예솔의 행동은 위험했다. 강성연(복단지 역)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숨겨야 하는 상황에서 자칫하면 정체가 탄로 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돌아온 복단지'에서 진예솔이 신회장과의 관계를 폭로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BC '돌아온 복단지' 방송 캡처]

하지만 진예솔은 자리를 지켰고 끝까지 신 회장을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진예솔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됐다. 신 회장이 회복된다고 해도 지병으로 인해 곧 사망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었다.

결국, 진예솔은 자신이 신 회장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폭로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진예솔은 신 회장이 가진 사진을 확인했고 자신이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진예솔이 신 회장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힐 경우 '돌아온 복단지'의 결말은 새로운 국면을 맞을 수밖에 없다. 진예솔이 신 회장의 기업 지분을 갖게 되고 송선미와 이혜숙(은혜숙 역)의 주신그룹을 무너뜨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진예솔과 신 회장의 관계는 '돌아온 복단지' 막판 최고의 반전 내용으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