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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박현정 회사 통째로 집어삼킨다 '홍아름 살아있다는 사실알고 악행 가속도'

  • Editor. 박희정 기자
  • 입력 2017.10.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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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희정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가 박현정과 김한수가 운영하는 회사를 통째로 집어삼키기 위해 파렴치한 계략을 실행에 옮겼다.

24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는 한태성(임호 분)이 송연화(박현정 분)의 회사를 강탈하기 위한 계략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호는 박현정의 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해서는 사장으로 앉아있는 그의 친한 오빠 김한수를 밀어내야만 했다. 결국, 임호는 김 사장이 회사 공금을 횡령했다는 죄명을 씌워 회사에서 그를 내쫓으려는 계략을 세웠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가 회사를 집어삼키려는 악행을 실행에 옮겼다. [사진=KBS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 캡처]

임호는 몰래 공금 횡령 장부를 김 사장의 책상에 집어넣어 놓고 그를 난감한 상황으로 내몰았다. 이로써 임호는 김한수를 밀어내고 박현정의 회사를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임호는 김한수의 딸 은솔(홍아름 역)을 내다 버리고 회사의 후계자를 제거한 상태다. 하지만 김한수는 은솔을 찾겠다는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어 회사 일에 제대로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상황. 임호는 김한수의 이런 약점을 노려 회사를 강탈하기 위한 계략을 부리고 있다.

특히 임호는 이번 회차에서 은솔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김한수의 회사를 빼앗기 위한 계략에 더욱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처럼 임호의 악행이 극에 달하고 있는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가 어떤 내용으로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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