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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2' 최아라, 김민석 만나려고 치마입었다… "조장군이 여장군 됐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0.0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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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청춘시대2'의 조은(최아라 분)이 서장훈(김민석 분)과 데이트를 위해 치마를 입으며 파격변신했다.

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연출 이태곤 김상호)에서는 치마를 입고 나가는 최아라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송지원(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시대2' 최아라 김민석 [사진 = JTBC '청춘시대2' 방송화면 캡처]

 

박은빈은 "조장군이 여장군이 됐다"며 최아라의 파격변신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최아라는 엄마를 방문한 뒤 김민석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청춘시대2'에서 유은재(지우 분)은 "너도 헤어질 때 신발상자 이상의 부피 선물을 받지 마. 처치 곤란하니까"라며 이변한 소감을 말했다. 이제 막 김민석과 달콤한 연애를 시작하는 최아라는 그런 지우의 조언에 콧방귀 뀌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민석은 치마를 입은 최아라를 보고 "누구 만나려고 예쁘게 하고 왔냐"며 기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으며 막 시작한 연인다운 풋풋한 모습을 보여줬다.

'청춘시대2'는 이제 종영까지 단 한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다수 하우스 메이트들의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아직까지 완벽하게 고민이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떤 마지막을 맞이할까? 이제 이별한 지우와 새롭게 사랑을 시작한 최아라의 대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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