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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홍아름에게 씌운 누명 들통났다… 박현정, 친딸 은솔이 정체 알게되나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0.1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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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한홍주(윤다영 분)가 고달순(홍아름 분)에게 누명을 씌우려다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홍아름은 송연화(박현정 분)이 딸 은솔이를 위해 만든 구두를 소각장에 불태운 후 그 누명을 홍아름에게 덮어씌웠다.

11일 방송된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 42화에서는 한태성(임호 분)이 윤다영이 박현정의 구두를 태운 사실을 알아차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전까지 범인은 홍아름으로 지목받고 있던 상태였다.

 

'꽃피어라 달순아' 박현정 [사진 =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박현정은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에게 꾸준히 친절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은솔이의 구두를 태운 범인을 홍아름으로 오해하고 홍아름에게 냉담하게 굴었다. 이는 윤다영인 홍아름과 박현정 사이를 질투해서 벌인 악행이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은 박현정의 친딸 은솔이다. 은솔이는 어린 시절 행방불명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아름은 송인제화엥 취직해 다시 박현정과 만났지만 서로가 친모녀라는 사실은 아직 모르는 상태다.

현재 홍아름과 박현정은 물보다 진한 피에 끌리고 있다. 서로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오해가 생긴 둘이 윤다영의 악행을 눈치채고 서로의 관계를 깨달을 수 있을까? 

현재 윤다영이 홍아름에게 누명을 씌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임호 뿐이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홍아름이 은솔이라는 사실을 박현정이 알 수 있을까? 또한 그동안 딸 행세를 해온 윤다영의 악행을 박현정이 눈치채게 될까? 점차 밝혀지는 은솔이의 진실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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