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함소원 열애 중 상대 남은 18살 연하, 10살 넘는 나이차 극복 커플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7.10.17 1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올해 나이 42살의 함소원이 무려 18살 연하인 24살의 진화와 사랑에 빠졌다. 중국SNS 웨이보 스타로 알려진 진화는 최근 중국 연인들의 기념일로 알려진 8월 28일 자신의 웨이보에 함소원과 함께 촬영한 사진과 열애사실을 알렸다.

진화는 아이돌 뺨치는 외모의 소유자로 웨이보 팬 20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웨이보스타로 급부상 중인 하얼빈 지방출신이다. 지방이지만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로 최근 심천으로 활동무대를 옮긴 함소원과 우연히 인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웨이보 스타로 알려진 진화는 함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웨이보에 게시했다. [사진출처=진화 웨이보]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며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첫 싱글 ‘소원’을 발표하며 가수로 도전하기도 했다.

2000년대 중반 ‘색즉시공’이 중국에 소개되며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자 본격적으로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지역으로 활동영역을 넓혔다. 현재 함소원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이 1994년생 진화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에 18살 차이를 극복한 또 다른 커플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재다능한 가수 겸 배우 임창정 부부다. 이미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임창정은 18살 연하의 요가강사와 만나 결혼을 했다. 임창정이 오랜만에 가수로 발표한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성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공식석상에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여성과 지난 1월 결실을 맺은 임창정은 세 아들에 이어 결혼 4개월 만인 지난 5월 넷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가 됐다.

그보다 적지만 역시 만만치 않은 나이차인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한 커플도 있다.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사실이 공개된 김준희와 이대우가 그 주인공이다.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차이가 무색하게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얼마 전 ‘럽스타그램’으로 불리던 두 사람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면서 결별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김준희가 SNS를 다시 공개로 전환하면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또 다른 16살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 커플.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자친구 소식에 그의 팬들은 축하와 중국활동에 대한 응원을 전하는 한편 한국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