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 뉴스 김한빛 기자] '부라더' 개봉을 앞둔 마동석의 언급으로 예정화가 화제의 중심에 오르고 있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지난 2016년 열애 소식을 밝힌 이후 현재 공개열애 중이다.
마동석은 '부라더' 인터뷰에서 예정화와의 연애에 대해 "공개연애가 부담스럽지만 잘 만나는 중"이라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밝히기도 했다.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대답을 했다.
예정화는 연예계 대표 '건강미인', '운동미인'이다. 실제 그의 SNS에는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사진이 올라와 있다. 골프는 물론, 서핑과 달리기, 농구, 필라테스 등 다양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예정화는 지난 여름, SNS를 통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휴양지에서 복근이 드러나는 복장을 한 예정화는 11자 복근과 함께 완벽한 각선미, 볼륨감을 자랑하며 남성 팬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예정화와 마동석은 17살이라는 많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거듭났다. 마동석 역시 유명 트레이너로 활약한 바 있는 만큼 열애 공개 당시 서로 운동을 매개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예정화는 최근 연인 마동석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까메오로 출연해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를 뽐냈다. 이제 열애 공개 반년이 넘은 두 사람의 소식이 마동석의 '범죄도시' 흥행과 '부라더' 개봉이라는 이슈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