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보이그룹 루첸트가 데뷔 전 홍콩 쇼케이스를 진행해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8일 홍콩에 위치한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re GrandHall’에서 루첸트는 쇼케이스를 가졌다.
루첸트의 소속사 측은 “루첸트는 아직 항국 정식 데뷔 전임에도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엑소, 빅뱅, 방탄소년단, 빅스 등 다른 그룹처럼 K-pop 세계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있는 그룹이다”라고 전했다.
루첸트는 유성, 지후, 바오, 씨엔, 영웅, 종찬, 고건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루첸트(LUCENTE)는 라틴어와 영어의 합성어인 ‘별처럼 밝게 빛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현재 루첸트는 해외에서 10개국 투어 이후 한국에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다. 루첸트가 4세대 아이돌로서 앞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데뷔 이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