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래퍼 도끼의 차가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됐다. 평소 슈퍼카 모으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는 도끼의 차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 도끼는 자신의 차에 이상민을 태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도끼가 출연했다. 도끼는 힙합신에서도 자수성가한 래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어렸을 적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던 도끼는 랩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고, 현재 큰 음원 수익을 내고 있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공개된 것처럼 도끼는 여러 대의 슈퍼카를 소유하고 있다. 수억 원에 달하는 유명 브랜드의 차를 여러 대 갖고 있다. 올해 7월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도 출연했던 도끼는 총 7대의 외제차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는 직접 차를 소개했다.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도끼의 차를 보러 지하러 내려간 딘딘과 이상민은 도끼의 차를 직접 탑승했다. 이어 이상민은 도끼에게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도끼 차가 공개되면서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 집에 이어 차까지 공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