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내 방 안내서’의 박신양과 일주일 동안 집을 바꿔 생활하기로 한 프란세스카가 비주얼 아티스트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내 방을 여행하는 낯선 이를 위한 안내서(내 방 안내서)’(작가 조정운 정경진‧연출 백시원 유혜승)에서 김정은은 박신양을 대신해 프란세스카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박신양은 프란세스카의 집인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반대로 프란세스카는 한국을 방문했다. 김정은은 박신양의 부탁으로 인해 프란세스카를 마중하러 나가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내 방 안내서’에서 프란세스카는 개성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며 등장했다. 프란세스카는 자신을 비주얼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프란세스카가 소개한 비주얼 아티스트는 어떤 직업일까?
‘내 방 안내서’에서 소개된 비주얼 아티스트는 그림과 사진, 비디오 등을 통해 작업을 하는 예술가로 볼 수 있다. 또한, 비주얼 아티스트는 회화, 설치 미술 뿐 아니라 퍼포먼스와 영상까지 다루는 종합 예술가이다.
프란세스카 로피스는 예술적인 성취를 이룬 작가만 초대된다는 피카소 미술관 특별전 작가이기도 하다. 앞으로 ‘내 방 안내서’에서 프란세스카가 일주일 동안 박신양을 대신해 어떤 생활을 살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