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알쓸신잡2’에 건축가 겸 대학교수 유현준과 뇌 과학자 장동선이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안동을 여행 중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의 예능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2’(연출 나영석 양정우 양슬기)에서 다섯 명의 출연진들은 안동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그중에서도 류성룡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 황교익, 유시민, 장동선, 유현준은 안동의 술과 음식을 맛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 가운데 류성룡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자연스럽게 징비록에까지 이어졌다.
‘알쓸신잡2’에서 소개된 류성룡은 임진왜란 때 선조 임금을 수행하며 왜군을 물리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재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징비록은 류성룡이 임진왜란 동안에 경험한 사실을 기록한 책이다.
‘알쓸신잡2’에서 유시민, 유현준, 장동선 등은 류성룡과 이순신의 관계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또한, 류성룡의 징비록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밝히며 새로운 정보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알쓸신잡2’는 새로운 뉴페이스 두 사람이 합류하면서 안동 여행을 시작했다. 앞으로 ‘알쓸신잡2’에서는 유희열의 진행 아래 유시민, 황교익, 유현준, 장동선이 지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지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과연 앞으로 다섯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