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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박은혜, 블랙박스 영상 찾아 복구까지 '박태인-김희정 향한 반격 시작되나'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7.10.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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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확보했다. 이에 본격적인 복수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30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에서 박은혜(오달님 역)가 박태인(홍세나 역)이 찍힌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달콤한 원수' 박은혜가 블랙박스 영상이 담긴 메모리 카드를 확보했다. [사진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방송 화면 캡처]

 

이날 박태인은 자신이 버린 메모리카드를 회수하러 자신이 카드를 버린 장소로 찾아갔다. 하지만 김호창(홍세강 역)과 함께 찾아간 자리는 청소가 돼 있어 카드가 사라진 상황. 근처를 청소했던 환경미화원에게 낙엽 등 쓰레기가 소각된다는 사실을 알고 두 사람은 자리를 떠났다.

하지만 뒤늦게 같은 장소에 도착한 박은혜와 유건(최선호 역)은 오랜 조사 끝에 비에 젖은 메모리카드를 발견했다. 박은혜는 자신이 카드를 발견했다는 사실을 숨기고 박태인에게 카드를 내놓으라고 화를 내며 자신의 의중을 감췄다.

박은혜는 메모리카드를 되찾았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는 박태인에게 조심스럽게 복수극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메모리카드가 젖었지만 업체를 통해 저장된 영상을 복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젖은 메모리카드의 복구 작업이 끝나는대로 박은혜와 정재욱, 그리고 이보희(윤이란 역)는 결정적인 증거를 손에 넣게 된다. 

이날 이보희가 "돈이 얼마가 들던 무조건 메모리카드를 복구시켜라"고 지시한 가운데 박은혜 유건 이재우가 최자혜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박태인과 김희정 김호창 가족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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