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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안내서' 박신양의 바르셀로나 생활, 문제는 칼부터? 접시까지 깼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1.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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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기자] '내방안내서'에서 박신양이 바르셀로나 생활 2일차를 맞았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른 난관에 부딪쳤다. 

1일 방송된 SBS '내방안내서'에서는 바르셀로나의 비주얼 아티스트 프란시스카의 집에서 살게된 박신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신양은 아침 바르셀로나를 자전거로 누비며 마치 드라마 같은 바로셀로나 일상을 보여줬다.

 

'내방안내서' 박신양 [사진 = SBS '내방안내서'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곧 난관에 부딪쳤다. 아침밥을 해먹으려는 박신양은 무딘 칼로 빵을 직접 찢어야만 했다. 칼을 갈려고 했지만 방법을 모르는 박신양은 빵을 찢어 토스터에 넣었다. 그러나 토스터 역시 말을 듣지 않으며 빵 일부를 태웠다.

'내방안내서'에서 박신양의 아침밥 고생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박신양은 접시를 떨어뜨려 깨뜨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박신양은 "당장 집에서 쫓겨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접시를 깨뜨린 심정을 밝혔다.

'내방안내서'에서 박신양은 프란세스카와 김정은과 아침 영상통화를 나눴다. 박신양은 방이 맘에 드냐는 질문에 "맘에 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박신양은 접시를 깼다는 고백을 했다. 박신양이 꺤 접시를 영상으로 보여주자 프란세스카는 "그거 새 접시다"라며 당황함을 표현했다.

프란세스카는 집안의 가구를 직접 다 만들었다며 비주얼 아티스트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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