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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소폭 하락했지만… 꾸준한 인기 자랑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1.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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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4.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지난 10월 첫 방송을 시작한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은 다음 웹툰을 통해 연재됐던 사자토끼 작가의 '부암동 복수자 소셜클럽'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웹툰에 대한 관심과 인기는 드라마로 이어지며 주목 받았다.

 

tvN '부암동 복수자들' [사진= tvN '부암동 복수자들' 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부암동 복수자들'은 이요원, 명세빈, 라미란 세 사람의 찰떡 호흡과 함께 이준영의 합류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내며 사랑 받고 있다.

최근 '부암동 복수자들'은 시청률이 5%대까지 상승하는 등 꾸준하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이 인기를 어디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12부작이라는 짧은 회차에 남은 복수 이야기를 '부암동 복수자들'이 어떻게 담아내게 될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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