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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비, 어깨 넓어진 이유? "어릴 때 많이 맞고 다녀서"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7.12.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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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주간아이돌'의 비가 어깨가 넓어진 이유를 설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every1 '주간아이돌'(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에 출연한 비는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어깨 넓이를 공개했다.

이날 '주간아이돌'의 정형돈과 데프콘은 '소문난 어깨깡패'라는 수식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비에게 "어깨는 타고 난 거냐"고 물으며 궁금증을 풀고자 했다.

 

MBC every1 '주간아이돌' 비 [사진= MBC every1 '주간아이돌' 화면 캡처]

 

비는 이에 대해 "타고난 건 아니다"라며 "어릴 때 많이 맞고 다녔다. 그래서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부모님께 부탁을 드렸다. 아침에 수영, 점심에 헬스, 저녁에는 합기도를 했다. 그 당시에 몸을 키운 것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주간아이돌'에서는 비의 어깨 넓이를 공개했다. 비의 어깨는 57cm였다. 데프콘과 정형돈은 비의 어깨 넓이를 공개하는 과정에서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을 언급했다. 강다니엘 역시 어깨가 넓은 아이돌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주간아이돌'에 등장한 비는 엉덩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비는 정형돈, 데프콘이 언급하는 '급식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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