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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시스터즈' 오대규, 한영에게 계약결혼 제시… 사생활 관심 X, 사채 갚아준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7.12.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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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해피시스터즈' 최재웅(오대규 분)이 윤상은(한영 분)에게 계약결혼을 제시했다. 한영은 현재 사채 때문에 오대규와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해피시스터즈'(극본 한영미·연출 고홍식 민연홍) 5회에서는 오대규가 한영에게 결혼계약서를 제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규는 "사생활 참여는 하지 않고 각자의 가족행사에 참여하는 걸로 합시다"라며 철저한 계약결혼을 제시했다.

 

'해피시스터즈' 오대규 [사진 = SBS '해피시스터즈' 방송화면 캡처]

 

그러나 한영은 오대규의 결혼을 거절했다. 한영은 "돈에 팔려가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오대규를 비판했다. 오대규는 현재 딸을 둔 싱글아빠다. 그런 오대규와 한영이 결혼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피시스터즈'에서 한영은 사채로 섬에 팔려갈 위기에 처했다. 동생 윤예은(심이영 분)에게 돈을 꿔달라고 부탁하기까지 했다. '해피 시스터즈'에서 오대규의 제안을 한영은 결국 받아들일까?

'해피시스터즈'의 오대규는 한영에게 계약결혼을 제시했지만 점차 두 사람 사이에는 사랑이 싹틀 것으로 보인다. 심이영은 언니 한영의 빚을 갚아주겠다고 선언해 오대규와 한영의 결혼은 아직 멀어보인다. 그러나 심이영이 남편 이진섭(강서준 분)과 이혼할 가능성 또한 높기에 한영과 오대규의 결혼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

'해피시스터즈'에서 심이영은 이혼, 한영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로 다른 입장에 처한 자매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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