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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띠동갑 아내와 첫 아들 '애정 뿜뿜'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1.0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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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2018년 새해 첫날부터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연기뿐 아니라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신현준이 첫 아들에 이어 둘째 임신소식을 전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신현준 소속사 HJ필름은 1일 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현준은 소속사를 통해 “둘째 소식에 너무나 기쁘고 아내에게도 고맙다. 어디를 다닐 때마다 ‘둘째 가지셔야죠’라는 덕담 건네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2살 연하의 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출처=신현준 인스타그램]

이어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 개띠해에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웃는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받았는데 그 사랑 잊지 않으며 받은 사랑 나누고 더욱 감사하며 살겠다”고 새해 인사도 잊지 않고 덧붙였다.

신현준은 KBS2 ‘연예가중계’, JTBC ‘오아시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TV조선 ‘엄마의 봄날’,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인덕대학교 방송연예과 전임 교수로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의 한 종목인 파라아이스하키(아이스슬레지하키)국가대표 선수들의 행복을 그린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가 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신현준은 그간 아내와 첫째 아들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SNS나 방송 등에서 드러낸 바 있다.

2013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신현준은 2016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득남한 뒤 신현준은 SNS를 통해 “행복하자. 사랑해”라고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득남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현준은 KBS2 ‘1대100’에 출연해 아들에 대해 “다행히 엄마를 닮았다. 코 길이도 엄마를 닮아 작다”며 “아이를 보다보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날 이렇게 바라봤겠구나, 날 사랑했겠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3월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신현준은 “20대로 돌아가면 아내를 빨리 만나 결혼하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나 개그맨 정형돈은 신현준이 20대면 신현준 아내는 초등학생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한 달여 뒤 신현준이 진행하는 ‘연예가중계’에서 아들의 돌잔치 소식을 전하며 “오스카 트로피를 잡았다”고 말하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보다 앞서 신현준은 “아들과 놀아주다 접착 장난감에 멍이 들었다”며 이마에 멍이 든 채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신현준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신현준 부부와 아들이 함께 행복한 일상을 찍은 사진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라는 글과 올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신현준 아내 둘째 임신 소식에 많은 팬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재치 넘치는 배우로 다양한 활동해주기를 바란다는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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