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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 정성모, 가족들에게 알츠하이머 들킬 위기… 숨길 수 있을까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8.01.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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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역류’의 정성모가 가족들에게 알츠하이머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강백산(정성모 분)은 가족들과 나눈 대화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역류'에서 정성모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 [사진 = MBC '역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정성모는 아내 여향미(정애리 분)과 이야기를 나눴다. 정성모는 정애리 앞에서 가족들과 나눴던 대화를 기억하지 못했다. 알츠하이머로 인해 기억을 잃고 있기 때문이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역류’에서 정성모는 강준희(서도영 분)에게도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정성모는 서도영과 나눴던 말들을 떠올리지 못했다. 특히 채유란(김해인 분)으로 인해 곤란한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앞으로 ‘역류’에서 정성모는 알츠하이머를 가족들에게 숨기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조금씩 사라지는 기억으로 인해 머지않아 정애리, 서도영 등에게 들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역류’에서 김해인이 정성모의 상황을 알고 있는 가운데, 정성모가 끝까지 자신의 병을 숨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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