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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자기 꾀에 넘어간다… 그동안 저질렀던 악행 밝혀지나

  • Editor. 신희연 기자
  • 입력 2018.01.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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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신희연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 결국 자멸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에서 한태성(임호 분)은 송인제화를 키우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가 위기에 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임호는 강분이(김영옥 분)가 죽었다는 것을 듣고 좋아했다. 자신을 방해하는 모든 인물을 제거한 임호는 비서와 함께 송인제화를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는 송연화(박현정 분)의 고모부가 세운 계략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 회사 생각만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임호는 자신의 욕심으로 인해 함정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는 김영옥, 정충기(배도환 분)를 죽이는 등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박현정과 그의 고모부는 이를 밝히기 위해 뒤에서 복수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임호는 박현정의 계략에 빠져 위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과연 임호가 그동안 저질렀던 행동들에 대해 죗값을 치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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