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 조은숙 도움 받을 가능성?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01.08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이 조은숙의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한홍주(윤다영 분)는 정윤재(송원석 분)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은 송원석과 함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예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윤다영은 송원석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사진=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 화면 캡처]

 

그러나 송원석은 윤다영의 노골적인 태도에도 불구하고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마음이 흔들린 것은 두 사람을 지켜보던 서미령(조은숙 분)이었다. 조은숙은 두 집안이 악연으로 묶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송원석과 윤다영이 연인으로 발전하기를 바라기 시작했다.

앞으로 '꽃피어라 달순아'의 윤다영은 더욱 노골적으로 송원석을 향한 마음을 표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송원석은 계속해서 어중간한 태도를 보이며 윤다영과 고달순(홍아름 분) 모두를 혼란스럽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인해 윤다영은 조은숙에게 도움을 요청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조은숙은 윤다영과 송원석의 관계에 긍정적인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그가 어떤 방식을 통해 두 사람의 거리를 좁히려 할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